
프란치스코 교황이 15일(현지 시각) 바티칸시국 행정부 장관에 프란치스코 수녀회 소속 라파엘라 페트리니 수녀(56)를 임명했다. 바티칸시국 행정부는 바티칸 보안과 인프라, 문화유산 등을 책임지는 곳으로, 바티칸시국 행정부 최고 직책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969년 이탈리아 로마 출신인 페트리니 수녀는 이탈리아 자유국제사회과학대학교(LUISS)에서 정치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교황청립 성 토마스 아퀴나스 대학에서 사회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같은 곳에서 복지경제와 사회학을 가르쳤다. 2021년 11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