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집니다. 나라가 혼란스러울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국민들은 자신으로부터 국정을 ‘부탁’받은 정치인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듣고 싶은 말은 더 많고요. 하지만 ‘소통의 시대’라는 2025년에도 진정한 소통은 꽤 어렵습니다. 그래서 동아일보가 정치인과 함께 호흡하며, 시청자들과 더 소통해보려 합니다.동아일보가 유튜브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를 10일부터 시작합니다. 베이징 특파원 등을 거쳐 현재 정치부 야당팀장을 맡고 있는 권오혁 기자, 3년 이상 정치부를 취재하고 정책사회부 등을 거친 유근형 차장이 각각 월, 수요일 오전 10시를 책임집니다.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동아일보 기자들이 번갈아 출연하며 국회와 여야 상황을 생생하게 브리핑합니다. 월요일에는 주요 정계 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국의 해법을 진단하고, 수요일에는 여야 정치인 및 정치권 관계자들과 매운맛 토론을 벌입니다. 실시간 댓글을 통해 소통도 이어갑니다.국민 말은 안 듣고 제멋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