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올해 신곡 2곡 더 낸다…“모두 다른 스타일”

131189460.1.jpg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새 노래 발표를 예고했다.제이홉이 지난 11일 진행한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올해 신곡 2곡을 추가 발표한다고 밝혔다.지난 7일 디지털 싱글 ‘스위트 드림스 (Sweet Dreams) (feat. Miguel)’를 선보인 제이홉은 “재미있게도 3곡 다 스타일이 다를 것이다”라며 스포일러를 전했다. 또한 “미국에서 앨범 작업을 하면서 여러분이 좋아할 음악은 무엇일지 생각했고 결국 답은 ‘좋은 음악’이었다”라는 진중한 생각을 드러냈다.올해 선보이는 싱글 프로젝트로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을 정하고 색깔을 구축해 가고 있다고 말한 그는 이번 싱글 프로젝트가 다음 솔로 정규 앨범에 큰 영향을 줄 것 같다고 덧붙였다.최근 제이홉은 신곡을 공개하고 활발히 팬들과 만나고 있다. 신곡 발표 전날인 6일 위버스에서 무려 12시간 라이브를 진행했고, 음원 공개 당일에는 팬이벤트 ‘스위트 드림랜드’(Sweet Dreamland)를 열어 온, 오프라인으로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