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온다…세빛섬에서 유명 셰프 음식 맛볼 기회
넷플릭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참여한 유명 셰프들의 요리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맛볼 수 있다. 서울시는 국제 미식 행사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 2년 연속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서울 미식’ 팝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미식 평가 가이드인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아시아권 행사로,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시상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서울 미식 팝업은 23, 24일 이틀간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다. 23일은 매년 서울시가 발표하는 ‘서울미식 100선’의 대표 셰프인 최현석 셰프와 흑백요리사의 스타 셰프 군단이 출동한다. 장호준(네기라이브), 윤남노(디핀), 송하슬람(마마리마켓) 등으로 꾸려진 팀이 특별한 메뉴와 전문 바텐더의 전통주 칵테일을 선보인다.24일에는 2025 미쉐린가이드 3스타 달성과 한국 최초 2024 월드 50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