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2개→1개” 김일우·박선영, 핑크빛 분위기 절정

131197765.1.jpg 배우 김일우·박선영이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54회에서는 김일우가 박선영과 강릉집에서 첫 데이트를 하는 설렘 하루가 펼쳐졌다. 김일우는 강릉의 한 빵집에서 평상시처럼 빵을 만들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박선영이 매장을 깜짝 방문해 김일우를 놀라게 했다. 빵집 기능장과 부장은 “먼 길 오셨다”며 반긴 뒤, “두 분이 달달한 사랑하시길 바란다”는 덕담과 함께 예쁜 빵을 박선영에게 선물했다. 모두의 응원 속, 두 사람은 근처 해변을 걸었고 김일우는 모래사장에 ‘선영 사랑해’라는 글자를 적어 박선영에게 “귀엽다~”라는 칭찬을 들었다. 용기를 낸 김일우는 “우리 집이 바로 근처인데, 한번 올라가 보자”라고 말했다. 김일우의 집을 처음 방문한 박선영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시원한 바다뷰에 놀라 “집이 너무 좋다”며 연신 감탄했다.김일우는 특히 ‘플러팅’을 연발했다. 안방에 들어온 박선영이 “침대가 하나 없어졌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