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예지(34)가 김수현(37)과 그의 사촌 형인 이로베(44) 골드메달리스트 공동 창업자와 관련된 양다리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서예지는 13일 네이버 팬카페 ‘예지예찬’에 글을 올려 “저도 사람이다 보니 정말 버겁고 벅차고 지겹고 슬프고 숨 막힌다”며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제가 모르게 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서예지는 한 외국인 누리꾼이 “언니, 김수현과 연애 중일 때 바람피웠나. 실망시키지 말라. 방금 틱톡에서 뉴스 읽었다”는 댓글을 그의 인스타그램에 달자 이에 답글을 남기고 나중에 삭제했다고 전했다.서예지는 “이제 정말 그만했으면 한다. 저는 그와 그의 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왜 이런 걸 해명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정말 많이 답답하다”고 덧붙였다.서예지의 이름이 다시 언급된 이유는 최근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충격적인 열애설 때문이다.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등에서는 김수현이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