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한국에서 첫 정규 무대 퍼포먼스를 선사했다.제니는 1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 발매 기념 ‘더 루비 익스페리언스’(The Ruby Experience) 쇼를 개최했다.이날 ‘All the world’s a stage, And all the men and women merely players.(온 세상은 무대일 뿐이고, 모든 사람은 단지 연극을 할 뿐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공연을 시작한 제니는 고이어 첫 정규 수록곡의 무대를 쉼 없이 선보였다.그는 ‘인트로: 제인 위드 FKJ’를 시작으로 ‘스타 어 워’, ‘핸들바 (feat. 두아 리파)’ ‘만트라’ ‘러브 행오버 (feat. 도미닉 파이크)’, ‘젠’, ‘댐 라이트 (feat. 차일디쉬 감비노, 칼리 우치스)’, ‘서울 시티’까지 8곡을 연달아 펼친 가운데, 곡 사이사이 옷을 갈아입으며 라이브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첫 정규에 수록된 15곡을 모두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