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동행, 제45회 장애인의 날 맞아 산불 피해지역에 ‘드림하우스’ 지원

131455873.2.jpg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이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경남 지역의 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주요 대상으로 공간복지 지원을 위한 ‘드림하우스’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드림하우스’는 따뜻한동행이 장애인 복지시설을 주요 대상으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무장애 환경을 도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개선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모두에게 편리한 포용적 공간을 조성하는 공간복지 사업이다. 2025년에는 산불 피해가 컸던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하동군 등을 중심으로, 화재로 손상된 장애인 복지시설과 경로당, 마을회관 등 지역 커뮤니티 시설까지 대상을 확대해 진행한다. 신속한 지원을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공동체의 재건을 적극적으로 도모할 방침이다. 해당 사업의 1차 신청 접수는 지난 18일에 마감되었으며,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