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가성비 여행 끝판왕 ‘경기투어패스’ 판매

131455945.1.jpg경기관광공사는 경기관광통합이용권인 ‘경기투어패스’를 이달 2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5월 황금연휴(3~6일)와 가정의 달 등 여행수요가 많은 시기에 맞춰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앞당긴 것이다.‘경기투어패스’는 △24시간권(1만9900원) △48시간권(2만5900원) △72시간권(3만5900원) 등이 있다. 경기투어패스를 구매한 뒤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등 경기도 주요 관광시설 100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경기투어패스는 다양한 관광지를 최고의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가장 스마트한 여행 수단”이라며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합리적 가격의 투어 패스로 즐겁고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주요 관광시설은 △가평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포천 허브아일랜드 △파주 임진각평화곤돌라 등이 있다. 올해는 △파주 퍼스트가든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내 임진강 독개다리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등이 새로 가맹 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