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킬라 머금은 싱글몰트 위스키… ‘딘스톤 15년 테킬라캐스크 피니시’ 국내 출시

131516327.1.jpg캄파리코리아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지역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딘스톤(Deanston)의 도전과 실험 정신을 담은 ‘딘스톤 15년 테킬라캐스크 피니시’ 한정판을 국내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전 세계 1만3000병 한정 생산되는 제품으로 독특하게 스코틀랜드 전통 위스키 제조 방식과 멕시코 할리스코 고원의 테킬라캐스크 숙성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테킬라캐스크 숙성을 거친 독창적인 위스키로 애호가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가격은 20만 원대로 알려졌다. 민트 컬러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13년 동안 혹스헤드 오크(Hogshead Oak)에서 숙성된 후 멕시코 할리스코 하이랜드(Jaliscan Highlands) 레포사도와 아네호 테킬라를 숙성한 캐스크에서 추가로 2년 숙성을 거쳐 총 15년이 완성된다.캄파리코리아에 따르면 과일과 플로럴 노트가 조화를 이루는 아로마와 캐러멜라이즈드 아가베의 달콤한 풍미가 어우러지면서 따뜻한 느낌의 피니시가 이어진다. 부드럽고 유분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