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美빌보드 ‘영향력 있는 21세이하 아티스트’…뉴진스는 2년 연속

131624641.1.jpg하이브(HYBE) 산하 레이블 걸그룹들인 ‘캣츠아이(KATSEYE)’와 ‘뉴진스(NewJeans)’가 음악 산업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21세 이하 아티스트로 꼽혔다. 뉴진스는 해당 리스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두 팀은 미국 빌보드가 1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1 언더(Under) 21’(21세 이하 21인/팀)에 포함됐다. ‘21 언더 21’은 앨범 및 곡 판매량,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노출, 라디오/TV 도달 수치 등 각종 지표를 비롯해 업계에 미친 전반적인 영향력을 고려해 빌보드가 매년 선정한다.하이브와 미국 게펜 레코드와 협업한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는 최근 신곡 ‘날리(Gnarly)’로 전 세계적 난리다. 글로벌 양대 팝차트인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 동시 진입했다. 빌보드는 캣츠아이에 대해 작년 첫 EP SIS(Soft Is Strong)에 이어 내달 발매 예정인 두 번째 EP ‘뷰티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