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4·이지선)와 결혼을 앞둔 가수 문원(37·박상문) 측이 부동산 불법 영업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지난 4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문원 측은 그가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중개사무소와 함께 부동산 영업을 한 것과 관련해 “공인중개사가 아닌 중개보조원으로 활동했다”면서 관련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공인중개사무소에 일할 당시에도 공인중개사가 아닌 ‘중개보조원’으로 업무로 한정돼 있었다고 전했다.문화일보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문원은 본명인 박상문으로 2020년 12월1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로부터 직무교육수료증을 받았다. 아울러 과거 근무했던 공인중개사사무소에는 중개업자 직위가 ‘중개보조원’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문원의 측근은 문화일보를 통해 “중개보조원으로서 주어진 역할만 수행했으며, 공인중개사가 할 수 있는 거래 계약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 중개보조 업무 역시 직무교육을 마친 후에 참여했던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2일 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