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관광청, ‘다인LA 레스토랑위크’ 개최… 미식 수도 맛집 450곳 참가

131977303.1.png로스앤젤레스(LA)관광청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전역에서 ‘다인LA레스토랑위크(Summer Dine LA Restaurant Week, 이하 다인LA)’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지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LA 지역 내 다채로운 맛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주간이다.다인LA는 미국 최대 규모 레스토랑위크로 꼽힌다고 관광청 측은 설명했다. 88개 지역, 33개 국가 요리를 아우르는 총 450여개 레스토랑이 다인LA에 참여한다. 미슐랭 2스타 멜리세(Mélisse)와 현지인 단골 맛집 코니씨푸드잉글우드(Coni’Seafood Inglewood) 등 기존 유명 레스토랑을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80곳 중 하나인 코리아타운 맛집 소반(Soban)과 자연주의 셰프 케빈 미한(Kevin Meehan)의 신개념 레스토랑 코스트(Koast), 올드타운 패서디나 소재 여성 셰프 운영 카페 네이버스앤프렌즈(Neighbors &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