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은 식후 혈당과 체형 관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능성 표시식품 ‘센스밸런스 다운핏’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이눌린·치커리 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식후 혈당상승 억제, 배변활동 개선 등 3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센스밸런스 다운핏은 여성 소비자를 타깃해 개발됐다고 한다. 저당과 4가지 무첨가 제조(무지방, 무나트륨, 무포화지방, 무콜레스테롤)를 기반으로 만들었고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했다고 유한양행은 설명했다. 특히 독일 기능성 원료 전문기업 베네오(BENEO)의 식이섬유를 사용했고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크리스찬한센(Christian Hansen)의 락토바실러스 엘.카제이(L.casei) 431 프로바이오틱스를 부원료로 포함했다고 전했다. 편의성과 휴대성도 고려했다. 고형차 타입 스틱형 분말(6g)로 만들어 어디서나 물에 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