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서 ‘고상한 상담소’ 현장 상담 운영

131994439.1.png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산업 종사자를 위한 현장 맞춤형 노무·법률 상담 프로그램 ‘고상한 상담소’를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가 개최되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 내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오는 17~2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콘텐츠 기업 및 산업 종사자 법률·노무에 대한 일대일 상담을 지원하는 원스톱 상담 부스다. 오는 17~18일까지는 양일간 현장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국내 최대 콘텐츠 지식재산(IP) 행사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와의 연계를 통해 산업 종사자들에 대한 밀착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오는 17~18일 운영되는 상담 부스에서는 ▲불공정행위 및 분쟁 ▲계약서 검토 ▲인사관리 ▲근로계약 ▲직장 내 괴롭힘 등 법률과 노무 관련 일대일 전문 상담을 지원한다.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와 공인노무사가 상주하며 콘텐츠 산업 종사자의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오는 17~20일까지 고상한 상담소 부스에서는 공정문화와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