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산업 종사자를 위한 현장 맞춤형 노무·법률 상담 프로그램 ‘고상한 상담소’를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가 개최되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 내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오는 17~2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콘텐츠 기업 및 산업 종사자 법률·노무에 대한 일대일 상담을 지원하는 원스톱 상담 부스다. 오는 17~18일까지는 양일간 현장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국내 최대 콘텐츠 지식재산(IP) 행사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와의 연계를 통해 산업 종사자들에 대한 밀착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오는 17~18일 운영되는 상담 부스에서는 ▲불공정행위 및 분쟁 ▲계약서 검토 ▲인사관리 ▲근로계약 ▲직장 내 괴롭힘 등 법률과 노무 관련 일대일 전문 상담을 지원한다.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와 공인노무사가 상주하며 콘텐츠 산업 종사자의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오는 17~20일까지 고상한 상담소 부스에서는 공정문화와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