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의 멤버 애니(본명 문서윤)가 일상적인 경험을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애니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콘텐츠에 멤버 타잔, 베일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애니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센스 있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SAT 1530점에 컬럼비아대 합격…“엄마 반응은 ‘그래, 신기하다’”이날 진행자 김민수가 “SAT 몇 점 받았냐”고 묻자, 애니는 “1600점 만점에 1530점”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미국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컬럼비아대학교에 합격하며 부모님의 아이돌 활동 허락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진행자 정재형이 “합격 소식을 전했을 때 부모님 반응은 어땠냐”고 묻자, 애니는 “방에 가서 ‘엄마, 붙었어’라고 했더니 ‘그래, 신기하다’고 하시더라”고 답했다. 부모님의 말투를 흉내 내는 애니의 모습에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 “세뱃돈 대신 달러로 생활비”…솔직한 입담도 눈길이후 애니는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