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다시 쓴 신기록…亞 최초 솔로 전곡 1억 스트리밍

132037704.1.jpg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또 하나의 신기록을 썼다.19일(현지시간) 월드뮤직어워드(WMA)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정국의 모든 오리지널 트랙(총 18곡)이 1억 스트리밍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아시아 최초의 기록이다.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에 등록된 음원은 총 47곡이다. 이 중 리믹스 버전을 제외한 정식 오리지널 트랙은 총 18곡이다. 가장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한 곡은 ‘세븐’(Seven)으로, 21일(한국시간) 기준 24억 회 재생됐다. 뒤를 이어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가 12억 회 재생됐으며, 찰리 푸스와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1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이런 가운데 해외 매체 ‘Oneily Vibe’는 정국을 빌리 아일리시, 해리 스타일스와 함께 스포티파이에서 모든 오리지널 트랙이 1억 스트리밍을 넘긴 아티스트로 조명하기도 했다. 정국의 기록이 아시아를 넘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