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국, 중국, 카자흐스탄, 러시아, 멕시코, 캐나다 등 6개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14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방문했다.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광복 80주년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초청 대상은 6개국에서 온 26명으로, 이들의 선조는 모두 21명이다.참석자 중에는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로 불린 최재형 선생(1962년 독립장)의 증손, 신흥무관학교 교관이자 수청지역 창해청년단 총사령관으로 활약한 김경천 지사(1998년 대통령장)의 증손이 포함됐다. 또한 대한인국민회 메리다지방회 회장·부회장을 지내며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한 김동순 지사(2015년 건국포장)와 박춘삼 지사(2016년 건국포장)의 증손, 1919년 상해대한인거류민단과 1921년 태평양회의 외교후원회를 조직해 한국 독립을 세계 열강에 호소했던 김태연 지사(1995년 독립장)의 증손 등도 방한했다.이들은 지난 11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