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 50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복합 테마 단지인 롯데타운 잠실이 ‘스타일런’을 통해 국내 최대 러닝 타운으로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스타일런’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 유통업계 최대 러닝 대회로, 지난 2022년부터 송파구와 함께 협업해 행사 규모를 더 확대하는 등 잠실 지역의 대표 러닝 행사로 자리매김했다.올해부터 스타일런은 단기성 러닝 이벤트를 넘어 ‘프리미엄 러닝 컬쳐 플랫폼(Premium Running Culture Platform)’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대회는 물론 러닝을 배우고, 문화를 경험하며, 이를 공유할 수 있는 러닝 킬러 콘텐츠로 몸집을 키운다는 계획이다.그 시작으로 글로벌 K-패션 브랜드 마뗑킴과의 협업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러닝 키트’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이번 러닝 키트는 기존의 기능성 중심 구성에서 벗어나 마뗑킴의 스타일과 스타일런의 에너지가 더해진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