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맥주 브랜드 ‘테라’와 ‘켈리’를 중심으로 성수기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국 주요 휴양지와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체험을 확대함으로써 여름철 맥주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청정라거 ‘테라’는 청량한 콘셉트를 앞세워 부산, 제주, 강원 등 주요 여름 휴양지에서 브랜드 체험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바캉스 프로모션을 전개한다.부산의 인기 명소인 ‘밀락더마켓’에서 브랜드 체험형 공간인 ‘두껍더마켓’을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현장에는 △‘쏘맥자격증’ 체험존 △포토존(LED 월, 대형 두꺼비 조형물) △굿즈 판매존 등이 마련됐다. 특히 ‘마켓나이트 야시장 밀락더마켓’에서는 지난달 1일부터 매일 저녁 DJ 파티가 열려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5일부터 8월 말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해운대 구남로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 상인회와 협업해 테라와 진로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