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김병만이 아들을 최초 공개한다.22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리틀 김병만! 김병만 주니어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김병만은 아들의 태명 ‘똑이’를 별명처럼 부르며 “(아기인데) 군살이 없는, 갈라진 근육이 있다. 앞가슴에 근육 형태가 잡혀있다”고 말했다.이어 “간호사가 ‘아기가 무슨 알통을 갖고 태어나냐’고 했다더라. 만약 ‘출발 드림팀’이 부활하면 똑이가 가서 (활약)할 수 있지 않을까”고 했다.아들 똑이는 넓은 야외 놀이 공간을 뛰어다니며 남다른 체력을 뽐냈고, 높은 미끄럼틀을 아무렇지 않게 올라가는 등 담력을 자랑했다.김병만은 “아들이 (겁이 나보다) 더 없다. 미끄럼틀도 잘 타고 준비도 안 하고 뛰어내린다”고 말했다. VCR을 지켜보던 김국진은 “아이가 병만이를 똑 닮았다”며 웃었다.김병만도 “너무 신기하더라. 나를 하나하나 구석구석 닮은 게”라며 흐뭇해했다.김병만은 2010년 7세 연상 비연예인 A씨와 결혼해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