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7연속 1위라는 K-팝 신기록을 쓴 가운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일 자신들의 소셜 미디어에 “스테이(팬덤명) 저희가 ‘카르마(KARMA)’로 7연속 빌보드 200차트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기록은 모두 스테이의 응원과 사랑 덕에 가능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9월6일자 ‘빌보드 200’ 톱10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달 22일 발매한 정규 4집 ‘카르마(KARMA)’가 첫 주에 31만3000장이 팔리며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이에 따라 스트레이 키즈는 특히 K-팝 아티스트 처음으로 해당 차트 정상에 일곱 개 작품을 연속으로 진입시켰다. 이전까지 스트레이 키즈와 글로벌 슈퍼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공동으로 K-팝 최다인 여섯 개의 앨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