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 이영목)는 오는 내일(3일)부터 오는 7일까지 서울 성수동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방울이의 타임캡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K-water의 ‘댐잇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댐잇 프로젝트는 댐과 사람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아 댐 주변지역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추진된 사업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연천·포천 지역의 한탄강댐과 군남댐을 주제로, 방문객들이 댐 주변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간여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MZ세대 유입이 활발한 성수동에서 열려, 댐 주변지역 관광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 유도가 기대된다. 이영목 연천포천권지사장은 “이번 팝업 스토어는 댐 주변지역이 가진 관광자원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역과 국민을 연결하는 새로운 접점을 만들기 위한 시도”라며 “K-water는 앞으로도 댐 주변지역 관광 활성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