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박나래 등이 출연하는 예능물 ‘운명전쟁49’를 디즈니+가 내년에 선보인다.디즈니+는 3일 이렇게 밝히며 전현무·박나래와 함께 박하선·신동·강지영 등이 출연한다고 했다.‘운명전쟁49’는 운명술사 49인이 모여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과정을 담은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이다. 디즈니+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끄는 K샤머니즘을 소재로 한 서바이벌을 통해 예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또 다른 K예능의 신세계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운명전쟁49’가 구체적으로 언제 공개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