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박수홍(55)이 가족과의 일상을 밝혔다.박수홍은 지난 3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10월 14일 첫 번째 생일을 앞두고”라고 적었다.“브라이덜공에서 맞춤 제작해주신 세상에서 하나뿐인 재이 드레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박수홍은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아내 김다예(32), 딸 재이 양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재이 양은 첫돌을 앞두고 레이스가 돋보이는 분홍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김다예 역시 분홍색 드레스를 맞춰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다이어트 성공 후 늘씬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운 가족 언제나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모녀”, “재이가 벌써 생일이라니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최근 박수홍은 “출산 당시 90㎏이었던 아내가 현재 30㎏을 감량했다”며 김다예의 다이어트 성과를 언급한 바 있다. 김다예도 지난 7월 25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90㎏→57㎏(어제). 식단, 운동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