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유재석 캠프’ 직원 됐다

132320140.1.jpg배우 변우석이 예능물에서 ‘국민 MC’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다.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는 변우석이 민박 예능 ‘유재석 캠프’에 직원으로 합류한다고 4일 밝혔다. 톱 스타 반열에 오른 변우석이 예능에 출연하는 건 드문 일이다. 넷플릭스는 “변우석은 새로운 조합으로 신선함을 더한다. 그의 합류가 예측불가한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캠프 운영을 함께 이끌 또 다른 직원으로는 유재석과 절친한 배우 이광수가 낙점됐다. 넷플릭스는 “유재석과 오랜 시간 찰떡 호흡을 맞춰온 이광수는 검증된 케미스트리 속 색다른 매력 발산한다.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세 사람이 함께 만들어갈 유쾌한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유재석 캠프’는 유재석이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민박 운영에 도전하는 예능이다. 과거 SBS TV ‘패밀리가 떴다’에서 유쾌한 가족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그가 이번엔 직접 손님을 맞이한다. 연출인 이소민 PD는 “익숙함과 새로움을 겸비한 듀오의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