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의심돼”…여친 수면제 먹여 1500만원 빼간 男, 항소심도 실형

132407313.3.jpg연인에게 수면제를 먹여 실신시킨 뒤 휴대전화 지문으로 잠금을 풀고 1500만원을 빼돌린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죄질이 나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