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호텔업계가 기존의 먹을거리 중심 선물세트를 넘어 올해 예술, 미식, 웰니스 등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추석 선물을 선보였다. 실용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그릇, 아티스트 협업 디퓨저, 프리미엄 호텔 바우처, 셰프가 준비한 간편 명절 상차림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안한다. 올 추석에는 한층 다채롭고 감각적인 이색 선물 세트로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전해보자. 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백자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 도예가 이기조 작가의 ‘백자 2인 반상기 세트’와 김정옥 도예가의 ‘청화 도자 도시락합’을 명절 선물로 처음 선보인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작가의 ‘백자 2인 반상기 세트’는 밥공기와 국그릇으로 구성돼 백자의 단아함을 담았으며, 전용 오동나무 상자에 담아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워커힐 호텔앤리조트한국 달항아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에 비주얼 아티스트 제이슨 아티엔자의 아트워크 패턴을 넣은 ‘워커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