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직전인데” 파라과이전 4만석 아직도 ‘텅텅’, 팬들도 돌아섰다

132557021.2.jpg브라질전 0-5 대패 여파로 파라과이전 예매율이 급감했다. 경기 당일에도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4만석 이상이 비어 있었고, 팬들은 “비싸고 재미없다”며 외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