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이 유부녀로…손연재, 결혼스토리 공개

132579910.1.jpg‘리듬체조 요정’에서 ‘초보 엄마’가 된 손연재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된다. 1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요리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순정셰프 김강우, 찬또셰프 이찬원, 체조요정 손연재의 요리 대결이 이어진다. 지난 방송 첫 등장한 손연재는 18개월 준연이 엄마가 된 초보맘 일상을 공개해 “아기가 아기를 낳았다”는 반응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손연재는 6년째 운영하고 있는 리듬체조 스튜디오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본업 일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평소 좋아하는 열무김치로 비장의 메뉴들을 만들어 친구들을 초대했다. ‘편스토랑’ 첫 메뉴 대결을 앞두고, 냉정한 입맛의 친구들에게 솔직한 맛 평가를 받아 보기로 한 것. 손연재의 ‘찐친’ 3인방은 촌철살인 맛 표현으로 초보 편셰프 손연재의 마음을 쥐락펴락해 웃음을 자아냈다. ‘찐친’들의 수다 파티도 열렸다. 특히 이날 모인 ‘찐친’들 중에는 손연재와 남편의 만남을 주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