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추위 속 요가 열중 “따뜻하게 입고 만나요”

132596120.1.jpg가수 이효리가 요가원을 열심히 운영했다. 그는 지난 19일 소셜미디어에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따뜻하게 입고 새벽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사진 속 이효리는 카운터에 앉아 대화를 하고 있다.수강생들은 요가에 열중했다.이들은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이효리는 강아지를 앉고 밝게 웃었다.한편 그는 지난 8월 서울 서대문구에 ‘아난다 요가원’을 개업했다.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 생활을 하다 지난해 서울로 이사했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