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확 달라진 얼굴…“순둥이 초등학생 같아”

132605963.1.jpg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근황을 공개했다.서인영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서인영은 붉은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룬 성가대 복장을 입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단정한 단발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한 팬은 “언니 너무 순둥이 초등학생 같아요”라고 댓글을 달며 확 달라진 서인영의 비주얼에 놀라워했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1년 9개월 만에 이혼했다.서인영 측은 지난해 11월 두 사람이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고 전했다.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서인영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Super Star)’ 등 히트곡을 냈다.이후 솔로로 나서 ‘신데렐라(Cinderella)’로 인기를 얻었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올해 컴백을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다. 작곡가 윤일상과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