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희·유동훈 부부됐다…4세 연상연하

132606694.1.jpg배우 정가희(36)와 유동훈(32)이 부부가 됐다.21일 정가희 소속사 피프티원케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전날 결혼식을 올렸다. 뮤지컬계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부부 연도 맺게 됐다.정가희는 2010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다. ‘올슉업’(2016) ‘젊음의 행진’(2016~2017) ‘베르나르다 알바’(2021) ‘방구석 뮤지컬’(2024)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더 글로리’(2022) ‘재벌X형사’(2024) 등에서 활약했다.유동훈은 2013년 연극 ‘터미널’로 데뷔, 뮤지컬 ‘빨래’(2020)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어사와 조이’(2021) ‘모범택시2’(2023) 등에 출연했으며, 올해 뮤지컬 ‘긴긴밤’ 무대에 올랐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