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문화재단,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9년 연속 후원

132606747.1.jpeg라인문화재단(이사장 오정화)과 라인건설(총괄사장 공병탁)이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에 9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추억의 동화 대행진’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왔다고 21일 밝혔다.올해 충장축제는 ‘추억의 동화’라는 주제 아래, 과거의 향수와 현대의 기술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특히, 축제 마지막 날인 19일에 펼쳐진 ‘추억의 동화 대행진’은 13개 행정동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마련한 퍼레이드로, 시민 화합을 상징하는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퍼레이드에는 전국 각지의 경연 참가팀들과 13개 동 주민이 준비한 다채로운 행렬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조형물과 의상, 공연을 통해 각자의 ‘추억의 동화’를 표현했다. 축제 관계자는 “라인문화재단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행정동 주민들의 참여가 경연 방식으로 확대되며 축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전했다. 축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오정화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