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콘셉트 장인’ 선미, 11월 5일 첫 정규 앨범 발매

132610354.1.jpg가수 선미가 데뷔 이래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들고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선미는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포스터를 이미지와 티저로 연달아 선보이며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발표를 공식화했다. 이번 신보 발표는 지난 8월 26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블루!’(BLUE!)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특히 선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공개된 컴백 포스터에서도 감각적인 무드와 압도적인 포스가 동시에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장악한다. 먼저 티저 포스터에서는 빈티지한 컬러의 네일을 한 손으로 앨범 발표 일시를 의미하는 ‘2025.11.05 6PM’(KST) 간판을 들고 담벼락에 위태롭게 매달린 듯한 느낌과 함께 귀에 강렬하게 꽂히는 시니컬한 웃음소리가 들어가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킨다.여기에 이미지 포스터에서는 레드 컬러의 폰트로 ‘와이 소 시니컬?’(WHY SO CYNICAL?)이라는 강렬한 문구가 적혀 있어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