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워크스페이스 플랫폼 ‘노션(Notion)’이 서울 중구 소재 더플라자호텔 서울 루비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신 제품인 ‘노션 3.0’을 공식 발표했다. 기자간담회에는 박대성 노션 한국지사장을 비롯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의 퍼지 코스로우샤히(Fuzzy Khosrowshahi)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존 헐리(John Hurley) 제품 마케팅 총괄 등이 참석했다.노션은 전 세계 1억 명 넘는 사용자가 문서 작성과 지식 관리, 프로젝트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단일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협업 툴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챗GPT와 제미나이 등 인공지능(AI) 기능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 플랫폼에서 간단한 인터넷 검색부터 업무 협업, 일정 공유, 프로젝트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챗GPT 등 다른 웹 사용도 가능해 한곳에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다. 개인용으로 사용하면 무료(일부 기능 제한)다. 회사 이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