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우리 동네 히어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자영업 폐업 100만 시대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오비맥주는 골목상권을 지키며 묵묵히 일상을 살아가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을 ‘히어로’로 조명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특히 전국 각지의 상권을 담당하며 영업 현장을 누비는 오비맥주 영업사원들이 직접 공유한 사연을 바탕으로 우리 동네 히어로 선정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난 8월 초 오비맥주는 전국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응원하고 싶은 골목상권 사장님’에 대한 사연을 모집했으며 총 330건 이상이 접수됐다. 접수된 사연에는 “영업 현장을 다닐 때마다 따뜻한 밥 한 그릇을 챙겨주는 사장님” “매월 동네 홀몸 어르신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사장님” “지역 상인들과 함께 골목 축제를 열어 상권을 살리는 사장님”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한 다양한 사례가 담겼다.“영동시장 OO조개찜 사장님은 영업으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