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콘차-르뵈프… 롯데타운 잠실 ‘세계의 맛’ 다 담았다

132619583.1.jpg롯데타운 잠실이 세계 각국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다이닝을 연이어 선보이며 2025년 미식 성지로서 정점을 찍는다. 지난 2일 잠실 에비뉴엘 6층에는 스페인 음식 전문점 ‘라콘차’가 유통업계 최초로 오픈했다. 라콘차는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해변 이름으로 국내 대표 스페인 레스토랑 ‘스페인클럽’과 롯데백화점이 협업해 기획한 브랜드다. 정통 스페인 요리에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접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 스패니시 다이닝’을 선보인다. 셰프가 직접 메뉴 설명과 함께 와인 페어링을 제안하고 145년 전통의 프리미엄 하몽을 고객 테이블 앞에서 직접 카빙해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이어 11월 중에는 잠실 롯데월드몰 6층에 스테이크 전문점 ‘르뵈프’를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르뵈프는 프랑스어로 소고기를 뜻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클래식 스테이크 요리를 선보이는 여의도 인기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매장은 ‘르뵈프’의 유통사 최초 매장으로 코스 메뉴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