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콘텐츠 전문기업 메이드랩(Madelab, 대표 전혜린)이 취향 기반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라운지V(Lounge V)’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운지V는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 뒤 이번 달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플랫폼은 취향을 공유하고 경험을 나누려는 이용자를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커뮤니티로, 취미와 자기계발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메이드랩은 이번 플랫폼 출시에 맞춰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모바일 앱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현재 라운지V에서는 ▲스마트폰 사진 촬영 모임 ‘사진에 물들다’ ▲코바늘 원데이 클래스 ▲브레인컬러 워크숍 등 원데이 클래스와 소규모 자기계발 모임이 운영 중이다. 특히 ‘사진에 물들다’는 매년 참여자들의 출품작으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며, 모임을 통해 촬영한 작품을 전시 공간에서 선보이고 있다. 파일럿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34·서울 마포구)씨는 “평소 관심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