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본보이는 24일 대표 럭셔리 브랜드 JW 메리어트가 일본 도쿄에 ‘JW 메리어트 호텔 도쿄(JW Marriott Hotel Tokyo)’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 내 두 번째 JW 메리어트 호텔로, ‘도쿄의 미래형 도시(City of the Future)’로 불리는 다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 중심부에 조성됐다. 젠(생각을 멈추고 마음을 가다듬는 행위) 철학과 자연의 조화에서 영감을 받은 예술적 공간 설계를 통해 품격과 고요한 분위기를 동시에 구현했다고 한다.호텔은 다카나와 게이트웨이역과 인접해 있으며, 하네다 국제공항까지 약 15분, 시나가와역까지는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나고야(약 40분), 오사카(약 65분) 등 주요 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브루스 로어(Bruce Rohr) JW 메리어트 글로벌 브랜드 리더는 “JW 메리어트 호텔 도쿄는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곳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마인드풀 룸 &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