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소재 기업 ‘유니드’, 문체부 여가친화인증 획득… “일·생활 균형 모범 기업”

132719144.1.jpg화학 소재 기업 유니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5년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정부 인증이다.유니드의 경우 이우일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업무 집중과 충분한 회복’을 조직 운영 철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근로시간 관리와 휴가 활용 촉진, 복지제도 확충, 교육 및 소통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해 왔다. 유연근무제 운영과 구성원 건강 프로그램, 컬처데이(팀 단위 문화활동) 등을 도입해 운영 중인 기업이기도 하다.유니드 관계자는 “구성원이 성장과 성과를 지속할 수 있는 안정적인 근무 기반을 차분히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회사 성장 단계에 맞춘 인사제도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