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팬 폭행 방관’ 논란 딛고 컴백…‘프리티 무드 스윙스’

132737881.1.jpg가수 제시가 컴백한다.제시는 10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와 유튜브 채널에 새 미니 앨범 ‘프리티 무드 스윙스(P.M.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프리티 무드 스윙스‘는 제시가 2020년 ’누나‘(NUNA) 이후 5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기분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매력과 솔직한 감정의 흐름을 거침없이 풀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제시는 감정의 파동 속에서도 스스로를 사랑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메시지를 음악에 녹여내며 자신만의 서사를 완성했다.앨범에는 타이틀곡 ’걸스 라이크 미‘(Girls Like Me)를 비롯해 선공개곡 ’뉴스플래시‘(Newsflash), ’브랜드 뉴 부츠‘(Brand New Boots), ’헬‘(HELL), ’메리 미‘(Marry Me) 등 다섯 곡이 실렸다.제시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시만의 감정과 생각을 리드미컬하게 풀어냈다.타이틀곡 ’걸스 라이크 미‘는 강렬한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제시 특유의 당당한 태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