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오케스트라·콰이어, 시민과 함께한 ‘2025 아트인서울 참여 예술제’ 성료

132744755.2.jpg문화예술법인 메리(대표 박주영)가 주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5 아트인서울 참여 예술제’가 지난 달 25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트인서울 참여 예술제’는 도심 속 일상 공간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과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결합해,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즐기는 참여형 문화예술 축제다.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예술의 행복을 전하고자 기획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관람객,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공연과 체험 부스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시에서 주관하는 민간축제 지원 및 육성 보조사업인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음악을 테마로 한 공연과 이벤트로 다채롭게 꾸려졌다. 행사는 김상희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원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참여 예술제 본공연 1·2·3부 △폐회선언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본공연에는 메리 산하 아마추어 관현악단 ‘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