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그룹 ‘뉴진스’를 응원했다.노영희 변호사는 15일 유튜브 채널 ‘노영희티비’ 라이브 방송에서 민 전 대표가 전달한 입장문을 공개했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며 “처음부터 다섯을 놓고 그림을 만들었다. 외모, 소리, 색, 스타일, 동선까지 모두 다섯을 전제로 설계된 구조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했고, 그래서 하나의 형태가 완성되었다”고 설명했다.“뉴진스는 다섯일 때 비로소 꽉 찬다. 각자의 색과 소리가 맞물려 하나의 완전한 모양이 된다. 이제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 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아이들은 보호 받아야 하고,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 13일 입장을 밝힌 데 이어 두 번째다. 당시 민 전 대표는 “멤버들이 함께 복귀하기로 한 결정은 깊은 고민·대화를 거쳐 내린 선택일 것”이라며 “난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 난 어디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