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다섯일 때 존재…귀하게 여겨져야”

132775677.2.jpg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그룹 뉴진스의 어도어 복귀 선언에 대해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며 “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라”고 했다.민 전 대표는 15일 유튜브 채널 ‘노영희티비’를 통해 공개한 입장문에서 “뉴진스는 다섯일 때 비로소 꽉 찬다”며 “각자의 색과 소리가 맞물려 하나의 완전한 모양이 된다”고 했다.이어 민 전 대표는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며 “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그러면서 민 전 대표는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이라며 “아이들은 보호 받아야 하고,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민 전 대표는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며 “처음부터 다섯을 놓고 그림을 만들었다”고 했다.이어 민 전 대표는 “외모, 소리, 색, 스타일, 동선까지 모두 다섯을 전제로 설계된 구조”라며 “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했고, 그래서 하나의 형태가 완성되었다”고 했다.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