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 단독 콘서트 라인업 공개… 식케이·김하온 합류한 ‘KOLLECTIVE, Seoul’

132781933.2.jpg레이블 KC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KOLLECTIVE, Seoul’을 오는 12월 1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KC의 첫 서울 단독 콘서트다. 올해 초 파리와 런던에서 진행된 동명의 글로벌 콘서트를 잇는 무대로, KC는 식케이(Sik-K), 김하온(HAON), 방달(vangdale), 제이민(JMIN), 나우아임영(NOWIMYOUNG) 등이 소속된 레이블이다. 스페셜 게스트가 참여하는 무대도 예고되며, 팬들은 공연 구성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개최 확정 소식이 SNS에 공개되자마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공식 예매처 크림에서 단독 판매된다. 관람 등급은 만 15세 이상으로, 2010년 12월 19일 출생자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한편, KC는 ’KHA 2025‘ 에서 올해의 레이블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