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쏘스뮤직·빌리프랩 이어 법적대응 강화 “뉴진스 가짜 뉴스·멸칭 심각”

132782491.1.jpg그룹 ‘뉴진스(NewJeans)’ 다섯 멤버가 자신들의 총괄 프로듀서였던 민희진(ADOR) 전 어도어 대표가 없는 어도어로 완전체 복귀를 결정한 가운데, 이들에 대한 악성 댓글이 급격하게 늘자 어도어가 법적대응을 강화했다. 어도어는 17일 “최근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가짜 뉴스 유포, 사생활 침해, 욕설 및 멸칭 사용 등 권익 침해의 심각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함에 따라, 추가 인력을 투입해 집중적인 채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달 중 네이버 뉴스, 디시인사이드, 인스티즈, 네이트판, MLB파크, 더쿠 등 온라인 사이트에 악성 게시물을 게시한 이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또한, 추가 채증 결과에 따라 비정기 추가 고소도 근 시일 내에 병행할 계획”이라는 것이다.아울러 “딥페이크 범죄에 대해서는 더욱 엄중하게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도 딥페이크 가해자들의 합의 요청이 있었으나, 이를 거절하고 엄벌 의사를 수사기관에 전달했다”면서 “나아가, 아티스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