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3.0 기반 라이브 방송과 이커머스를 결합한 글로벌 플랫폼 ㈜플래티스트는 지난 13일 플랫폼 런칭과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을 첫 공식 엠버서더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은 한국인 최초로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결선 진출 및 2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세계 음악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이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포즈난 필하모닉, 토쿄 필하모닉, 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등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한수진은 오는 22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작곡가 이신우의 ‘밝은 슬픔’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위촉을 받은 작곡가 정연호의 작품들을 초연하고, 나흘 뒤인 26일 동작문화재단 기획공연 ‘한수진 리사이틀’을 연다. 이어 12월 5일과 6일 ‘천상의 손끝, 거장의 선율’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회, 12월13일 부산콘서트홀 송년 듀오콘서트, 12월21일 예술의전당 IBK 쳄버홀 막스리히터 비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