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아들 부상에 분노 “일방적 피해…정말 화가 난다”

132793663.1.jpg배우 강성연이 아들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강성연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병원 치료를 받는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일방적인 피해를 받은 상대에게 반드시 전달되어야 하는 진정한 사과에 대하여! 아, 화가 난다 정말”이라고 적었다.이어 “분노가 끓는 나의 마음을 진정시켜주고 있는 나의 광교 카페거리, 이사 가기 싫다 증말로”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한 팬이 응원 댓글을 달자, 강성연은 “하교하는 아이를, 같은 반 어떤 아이가 학원 못 가게 하겠다며 가로막는 바람에 피하다 넘어져서 인대에 금이 갔어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팬이 “빠른 쾌유 바랍니다”라고 다시 적자, 강성연은 “3주 걸린다네요. 고맙습니다”라고 답했다.강성연은 드라마 ‘사랑밖에 난 몰라’(1998) ‘결혼합시다’(2005) ‘아내가 돌아왔다’(2009) ‘위대한 조강지처’(2015) ‘재벌X형사’(2024), 영화 ‘왕의 남자’(2005) ‘주문을 걸어’(2007)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