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도쿄돔 입성에…日 5대 스포츠지 호평 “역사적 공연”

132798952.1.jpg그룹 ‘르세라핌’의 일본 도쿄돔 공연에 대한 일본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19일 밝혔다.르세라핌은 18~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EASY CRAZY HOT)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르세라핌의 데뷔 첫 도쿄돔 공연으로, 지난 4월 인천에서 시작한 첫 번째 월드투어에서 이어지는 무대다.이를 기념해 스포츠 닛폰, 데일리 스포츠, 닛칸스포츠, 스포츠 호치, 산케이 스포츠 등 일본 5대 스포츠지는 르세라핌의 월드투어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판을 발행했다.특별판은 공연장 인근 편의점에서 판매됐으며 이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현지의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현지 언론은 “K팝의 새 시대를 연 르세라핌이 역사적인 공연을 만들 예정”이라며 “혼신의 퍼포먼스로 도쿄돔을 ‘핫’한 공간으로 만들고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9월까지 월드투어로 일본, 아시아, 북아메리카 등 18개 도시를 순회했다